2014년 ‘마스다 보고서의 경고 한국보다 인구 고령화에서 앞선 일본은 2014년 지방소멸을 경고하는 보고서로 사회적 충격을 줬다.
전남 화순군이 올해 처음 선보인 ‘만원 임대주택과 주변 생활 여건이다.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청년 인구의 유입과 출산을 유도하지 않으면 지역 전체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 깔렸다.
전세 사기 등으로 임대 보증금을 떼일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대안은 없나 주정완 논설위원 하루 330원이면 방 두 개짜리 아파트에 살 수 있다.다만 준공 25년의 구축 아파트라는 단점은 있다.
1차 공급 물량 50가구에 대해선 지난 4일까지 신청을 받았다.농사를 짓고 싶다고 하면 하우스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인구 6만2000명의 화순군은 이미 오래전에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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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의대 입학 과정이 적성과 무관하게 그저 국어.각자 적성에 맞는가를 깊이 고민한 후 의사를 선택했으면 한다.
예컨대 반드시 의사가 아니라도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기존의 한정적 치료를 뛰어넘어 주변 학문과 유기적인 결합하며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