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은 ‘파고 또 파고 과소비하는 ‘디깅(digging) 컬처의 일환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국내 인기와 함께 일본 넷플릭스에서는 ‘낮과 밤 ‘더 글로리 등 5편의 한국 드라마가 톱10(TV쇼)에 오르며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다.돌아온 슬램덩크가 극장가와 서점가 등을 흔들고 있다.
단지 좋은 영화를 보러만 극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신과 함께의 만화가 주호민은 만화책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했다.‘노재팬에도 추억 소환 3040 열광 # ‘중꺾마 코드에 ‘디깅 컬처 결합 # 정치를 누르는 문화의 힘 보여줘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극장 안 열기가 뜨거웠다.약체인 고등학교 농구부가 전국 제패를 꿈꾸며 성장해 가는 ‘언더독 스토리다.
애니메이션으로는 ‘귀멸의 칼날.
90년대 아시아를 뒤흔든 일본 만화의 위상.‘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오히려 당국이 스스로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코스피도 1월 한 달간 6% 내리며 주요국 가운데 중국에 이어 최하위의 성적을 냈다.중국 경기 둔화 등을 주로 꼽는다.
미국 등 주요국에서 혁신기업들이 다수 쏟아지며 증시 판도가 숨 가쁘게 뒤바뀌는 동안 한국은 과도한 규제 등으로 인해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이 지체되면서 기존 대기업 위주의 ‘고인 물이 증시를 여전히 지배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런 상황에서 누가 미쳤다고 한국 주식을 사겠습니까.